제목: 정부생산성 향상: 책임중심점의 사용

저자: 윤성식

분권화된 조직과 성과평가를 통한 책임의 구현은 전세계적인 공공부문의 개혁추세가 되고 있다. 프랑스의 행정개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책임중심점의 구축은 분권화된 조직의 통제를 위해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생산성의 측정은 성가평가의 가장 중요한 객관적 정보의 하나이며 산출 지향적인 예산편성은 생산성과 관련되어 있다. 뉴질랜드의 발생주의 회계와 지본비용의 부과는 투입과 산출에 관한 보다 유용한 정보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 논문에서는 최소 책임단위인 책임중심점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정부회계의 관점에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