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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공성연구센터

신공공성 연구센터장 최상옥

신공공성연구센터는 포스트 코로나·제4차산업혁명시대의 불확실성 증대과 초위험사회에 직면한 공공성의 훼손과 위기 현상을 기존의 “공공성의 회복” 차원이 아닌 새로운 공공성(New Publicness)의 논의로 확장함과 동시에 그 신공공성 개념과 모델을 현실에 실증적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산업사회 패러다임에서 형성된 ‘도구적 효율성’이나 ‘선택적 보장성’과 같은 기존의 공공성 개념과 그 토대에서 자리 잡은 정부 역할에 대한 논의들은 포스트 코로나·제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더 이상 제대로 된 행정의 공공가치적 기반을 제공하기 힘들다.

 

그동안 신공공성연구센터는 “뉴노멀시대 新공공성 탐색”, “뉴노멀 시대의 경제환경과 다양성”, “보장국가론 이해를 위한 소고”, “적극적 중립: 경제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등 포스트 코노나·제4차산업혁명시대 신공공성 이론화와 확산을 다양한 노력과 연구성과를 축척해 오고 있다. 향후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님들을 포함하여 신공공성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연구를 더욱 심화시키고 연구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공공성연구센터장 최상옥